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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정보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법: 홍삼,비타민D, 유산균

by 마더짱짱의 나누기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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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법: 홍삼,비타민D, 유산균

수험생뿐 아니라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먹이는 것 중 하나가 홍삼입니다. 홍삼은 잘 받는 사람들에게는 흔히 말하는 보약의 효과가 다 들어있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기운이 나고 밥을 잘 먹고 감기도 덜 걸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인삼 종류는 모두 효과적입니다. 다른 인삼류에 비해 홍삼이 부작용이 적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과가 셀수록 부작용도 크다고 합니다. 혈압이 오르고 충열이 되고 붉어지는 등 몸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시판 홍삼제품은 생각처럼 홍삼 함량이 높지 않습니다. 누가 먹어도 부작용이 나지 않을 정도의 함량으로 해야 하기에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적다고 하네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아이에게 홍삼이 맞는지 확인 후 개인에 맞는 함량으로 지은 홍삼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피부에 햇볕이 닿아 만들어집니다. 90%이상은 부족합니다. 공부한다고 바쁜 우리 아이들은 거의 모두 부족하게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비타민D는 필수입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우리 몸에선 안 만들어져서 섭취하는 것인데 우리 몸에서 안 만들어진다는 것은 다시 생각하면 자연 상태에서는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안 만들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하기에 해만 쬐도 되는 것으로 진화한 것이죠. 해를 직접 쬘 수 없는 요즘은 거의 부족하게 됩니다. 무조건 높은 함량으로 섭취 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1000IU정도로 일주일에 2~3번 정도의 섭취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요즘 의학계의 뜨거운 화두입니다. 장내에서 무슨일을 하는가에 대해 아주 많은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엄청나게 많은 역할을 하며 또 그 가짓수도 아직 발견 못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몸속에 얼마나 차지하는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이 어떻게 자리하고 있느냐에 따라 몸이 달라집니다. 막 먹는다고 장에 가서 정착이 되지는 않습니다. 장 속에 원하는 균을 키우는 것은 양계장에서 닭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닭 모이를 많이 주고 축사를 깨끗이 하면 생활하는 닭들이 알아서 잘 번식하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건강한 닭을 집어넣어도 죽어버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장 내 환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유산균으로 장 내 환경을 바꾸는 것은 힘듭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기에는 식이섬유가 좋습니다. 싱싱한 과일은 유산균의 먹이가 됩니다. 김치도 좋은 공급원입니다.
김치 섬유질 결 사이에 껴서 장까지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묵은지일수록 신맛이 많이 날수록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채소와 과일류가 장환경을 바꾸는데 이득이 많다고 합니다. 시중에 나온 유산균 제품을 유산균 섭취 시 식후에 섭취하면 유산균의 먹이가 많아져 균의 활동력이 높아지고,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하면 균의 대장 도달력이 높아지지만 위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물을 많이 마시면서 섭취하면 되니 식전과 식후마다 장점이 있으므로 잘 선택해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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