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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초중고

생기부 독서활동을 위한 진로 학과별 추천도서3- 정보통신계열

by 마더짱짱의 나누기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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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인기 있는 계열 중 하나인 정보통신계열은 졸업 후 취업 걱정이 없어서 더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정보통신 계열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 라인을 소개합니다. 

소개되는 책들은 어디까지나 샘플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서라인을 만들어가는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절대 그대로 따라 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독서활동을 위한 학과별 추천도서 - 정보통신계열 

정보통신계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발한 상상을 하고 그에 관한 호기심을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능력의 정도로 생각하는 것을 구체화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합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 와 문제 해결에 대한 집착! 이 집착의 과정이 교과 세특부분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윤윤구 선생님이 소개하는 정보통신계열 추천 도서입니다.

 

정보통신계열 추천도서
정보통신계열 추천도서

 

1. 시작된 미래e

가볍게 읽기 좋은 책으로 독서 라인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2. 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연세대학교 공대 교수 22명이 들려주는 미래기술에 관한 이야기로 정보 , 통신 , AI , 컴퓨팅 등 미래기술의 전반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 공대 전공을 생각하는 친구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나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알 수 있다.

 

3. 컴퓨팅 사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부제를 달고, 컴퓨터가 어떻게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가?, 인간이 컴퓨팅 사고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실생활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사고패턴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컴퓨팅 사고로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연습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4.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부제: 컴퓨터 세상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로, 검색엔진, 페이지랭크, 공개 키 암호화, 오류 정정 코드, 패턴 인식, 인공지능, 데이터 압축,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서명 등 9가지 알고리즘에 대한 이론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책입니다.

 

5.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가? &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AI는 어떻게 러닝을 하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선택한 이 책은  AI 관련 분야의 최고 석학 6명이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쓴 책입니다. 기계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병행 독서가 필요한데, <인공지능의 마지막 공부>라는 책으로 AI에게 철학을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부제로 윤리학, 인지학, 미학 등 철학의 7가지 영역을 선정하고 인공지능에게 철할 수업을 하는 콘셉트의 책입니다. 병행 독서를 통해 두 가지 패턴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잠들지 않는 토끼

요즘 트렌드는 경영과 연결되는 추세인데 여러 대표 기업이 도입한 '기계 뇌'라는 시스템을 통해 머신러닝과 빅데이터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AI가 현실에서 활용되는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7.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사람의 뇌를 어떻게 공학과 접목시킬 것인가? 하는 뇌공학을 다룬 책으로, 꿈은 저장할 수 있다? 없다?라는 챕터로 시작하는 책이다.

 

8. 수학으로 이해하는 암호의 원리& 보면 아는 블록체인 & 모두를 죽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수학으로 이해하는 암호의 원리>는암호에 대한 고민을 다룬 책으로 고등학교 수준보다 아주 조금 더 나아간 수학으로 암호를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이과생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보면 아는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암호에서 의식을 확장해 갈 수 있는 영역인 보안에 대한 고민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모두를 죽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는 인터넷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과격한 제목을 사용했고, '인터넷 플러스'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모든 것이 컴퓨터화되는 세상에서 어떤 것들을 선택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분야의 친구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역량은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가? 

어떤 조건들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가? 

그 조건들을 내가 어떻게 해결했는가?

이 문제들을 구조화하고 순서에 따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컴퓨팅 사고와 관련한 역량이 학생부에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없이 사고하고, 불편한 질문을 계속 던질 것,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 교 과세 특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내용은 EBSi의  윤윤구 선생님의 <독서활동을 위한 학과별 추천 도서> 강의 내용으로 정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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