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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초중고

2024학년~2025학년 대입 일정 확인 후 확실히 대비하자

by 마더짱짱의 나누기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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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부터 대입에서 바뀌는 것들이 많은데요, 자소서와 각종수상실적, 독서활동 등이 미반영되면서 세특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희 아이가 첫아이라 엄마가 고등학교 생활에 대비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공부는 아이가 하더라도 학부모인 부모가 대입일정이라던지 학교 기본 계획이나 입시일정 등은 미리 숙지하고 준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됨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2024학년과 2025학년 대입을 앞둔 학생들의 대입 일정 및 고등학교 입학 후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별 기본계획 일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학년~2025학년 대입 일정 대입 일정

 

[3]

 

⊙개학 및 학사일정 확인 - 동아리 가입, 임원 선출, 지필평가, 방학등의 주요일정 확인

⊙학급 알리미 통해 확인할 것

  • 연간일정
  • 교육과정
  • 학교별 특색사업(프로그램)
  • 동아리(최소 3개 이상 미리 준비-떨어질 수 있으니)
  • 내신산출방식

 

⊙ 생활기록부 점검(2.3학년)

32일부터 직전학년까지의 학생부 전체항목 열람 및 발급이 나이스에서 가능하다.

자신의 학생부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새 학년의 학습 및 교내활동을 재점검해야 한다.

출력해 오탈자, 누락된 것 확인필요.(학교에 따라 다르니 반드시 챙길 것))

 

 

⊙주요 일정

  • 전년도 대학입결 발표 - 해당 학교 최종입시결과 확인해 보기
  •  3월 모의고사(3/23. 목)
  • 고1은 처음 모의고사 경험하므로 너무 치중하지도 무시하지도 말아야 한다. 수능역량을 쌓아나간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 고3은 수험생으로 첫 모의고사이며, 수능 전체범위의 80%가 넘는 범위에서 출제되므로 자신의 현재 능력과 수시 최저 충족 여부등을 확인해 보자.

 

[4]

 

중간고사 대비 : 늦어도 4월 첫 주에는 시작해야 한다..

⊙대학별 입학 설명회 시작(한양대~)

2024 수시모집요강 발표

⊙(고3) 4월(4/12. )

⊙전국영어 듣기 평가:4월과 9월에 실시한다.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 발표: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확인한다. 어딘가를 통해 발표하며 일종의 기출자료이므로 논술 및 면접 기출을 통해, 출제의도와 평가기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 모의논술 시작: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실제 대학별 고사에 앞서 모의논술을 4월부터 실시(대학별로 기간 상이). 논술전형 대비한다면 해당 논술의 출제경향등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진다.

 

[5]

 

⊙ 교내대회: 반영되진 않지만 관심 있는 과목을 깊게 탐구하고 과정이나 결과를 진로나 세특에 녹일 수 있으므로 선택하여 참여한다.

⊙ 수행평가:되도록 구체적으로 탐구하여 결과가 드러나도록 해야 학종에서 유리하다.

(고3) 대학별: 해당학년 수시 확정요강과 전년도 입결이 홈페이지 또는 설명회에서 발표된다.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하전형, 정시 등로자의 상위 70%70% 컷을 확인할 수 있다. 수시.수시. 정시 모두에서 중요한 정보이므로 확인한다.

⊙(고2) 2025: 수시 확정요강과 대입전형시행계획을 통해 모집인원, 수능최저,전형방식,학과신설/폐지/수능최저, 전형방식, 학과신설/폐지/통폐합등의 변화를 살피고 준비해야 한다..

⊙(고1) 교과선택 1차 조사:5월에 시작한다. 다음학년 선택과목수요조사를 실시하며 각 고교나 교육청에서 과목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집이나 설명회를 하며, 자신의 희망계열과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한다.

 

[6]

기말고사 대비 시작

⊙6월 모의고사(6/9일, 금):전 학년/3은 평가원출제로 N수생들이 응시하는 시험이므로 수시지원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N수생의 40%가량이 응시하며 그동안 재학생들만 응시하던 3,43,4월 모의고사 대비해서 백분위가 하락하는 상위권이 많아지니 최선을 다해 응시해야 한다..

⊙(고3) EBS: 수능특강은 3학년13학년 1학기 수업이나 지필대비교재로 자주 사용하지만 수능완성은 따로 준비하지 않는데 3~4등급대 학생이라면 어려운 고난도 문제집보다는 수능완성문제집을 자세히 공부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더 추천한다.

⊙(고3) 사관학교: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국군간호사관학교)등의 원서접수기간으로 정시준비하는 학생들 중 일부가 사관학교 1차 지필평가를 현장감과 난이도 체감하기 위해 응시하기도 한다. 1차 시험은 보통 77월 말에 실시하며 국영수 과목만 치른다.

 

 

[7]

⊙기말고사

⊙(3) 7월 모의고사: 보통 기말고사 직후에 실시한다.

⊙(3) 대학별 수시 설명회 및 대교협 수시 박람회 실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해당 학년 수시 각 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대학의 특히 아,, 상세한 대입결과, 전형 주요 사항 등을 공개한다. 대교협에서 운영하는 수시 박람회는 서울대를 비롯한 150150여 개 대학들이 참여하여 대학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대입박람회 홈페이지(https://univexpo.kr)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8]

(3)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마감: 수시 대입전형에 제공되는 수험생의 학생부는 831일까지의 기록이다. 적어도 8월 중순까지는 자신의 학생부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주전형으로 생각한다면 7월 셋째 주부터는 컨설팅 필요할 수 있다.

⊙(3) 수능 원서 접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고1, 2)2차 수요조사

 

 

[9]

9월 모의고사(9/6 수수):전 학년, 39월 모의고사 후 성적표 받기 전에 수시지원을 해야 하므로 가채점 후 지원.

(3) 수시 원서접수(9/11~9/15):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기간으로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 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을 통합회원으로 가입 후 해당 대행사를 통해 원서접수는 모든 대학 지원가능하다.

(3) 정시 확정요강 발표

(1) 2026 대입전형 기본사항 발표: 해당 연도 학생의 대입전형 기본사항이 발표된다. 각. 대학이 수립하는 대입 시행계획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므로 고1학년이라면 반드시 확인해 본다..

 

 

[10]

⊙(3) 10월 모의고사(10/12. ): 3이 수능 전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재학생만 응시한다.

(3) 수능 전 대학별 고사(논술/면접)(논술/면접) 시작: 수능 전에 논술과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있다. 논술전형은 대표적으로 연세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에서, 면접은 연세대 추천형, 고려대 계열적합형, 이화여대 고교추천 등에서 실시한다.

 

[11]

⊙(3) 수능(11/16. )

⊙(고1, 2)월 모의고사(11/21. ): 한 학년의 마지막 모의고사이므로 성실시 치르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겨울방학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대입 전형별 유불리가 갈리는 시험이므로 더욱 신중하게 응시해야 한다..

⊙(3) 수능전후 대학별 고사(면접/논술) 진행(면접/논술)진행

 

[12]

(3) 수능성적 통지(12/8. ): 수시 응시학생이라면 수능최저 통과여부를 확인하고, 정시지원학생이라면 배치표 확인하고 대학별 정시설명회등의 참석을 시작해야 한다..

⊙(3) 대학별고사(면접/논술) 완료

(3) 수시 합격자 발표 및 충원합격 등록마감(12/15~12/29)

⊙(3) 대학별 정시 설명회 및 대교협 정시 박람회

 

[1]

⊙겨울방학

⊙(3) 정시원서접수(1/3~6):2024학년도부터는 정시원서접수기간이 1월부터 시작된다

(2) EBS 수능특강 출간: 3학년 1학기 지필 대비교재로도 활용되므로 학기 시작하면 시간이 부족하니 2월까지 마무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2]

⊙(3) 정시 합격자 발표 및 충원합격 등록마감(2/6~2/21): 추합시 미리 등록할 대학은 선정해 두고 최종 등록 대학을 결정해 놓는 것이 좋다.

(3) 추가모집 접수/합격/등록마감(2/22~2/29): 수시모집에 합격사실이 잇거나 합격하고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고1, 2): 3/2일 열람이 가능하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1년이 결코 길지 않네요. 실제 학기에 들어가면 더욱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입시에 임하고 있는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늘 부족하지만 최대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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