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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맞이 용품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by 마더짱짱의 나누기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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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하지만 급하게 고양이를 맞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당장 고양이를 데려와야 하는데 어떤 용품들이 있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용품 준비

 

▶당장 필요한 용품

  • 이동장: 고양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필요하다. 고양이보다 크고 환기가 잘되며 들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크기가 적당합니다.
  • 먹거리: 데려올 때, 기존에 먹이던 사료를 조금 가져오거나 같은 제품을 적은 용량으로 선택해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며 준비합니다.  고양이 먹이는 보통 다음과 같이 선택합니다..

    1) 건사료만 먹이기: 비용이 적고, 관리가 쉽습니다.

    2) 건사료와 캔사료 같이 먹이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3) 캔사료만 먹이기: 특정한 질병이 있을 때 병원에서 추천받습니다.

    4) 가정식 만들어 먹이기: 노력이 많이 든다. 검증된 조리법과 식단을 따르지 않을 경우 영양 불균형 우려가 있습니다.

  • 화장실 용품 : 고양이는 모래에 배설을 한다.  화장실용 모래/ 고양이 화장실 / 화장실 청소용 모래 삽 /발판

    -고양이 화장실은 후드형 (지붕이 있는 화장실)과 평판형 (지붕이 없는 화장실)을 각각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모래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일반적입니다. 

         1) 응고형 : 배설물과 함께 즉시 굳는다. 

         2) 흡수형 : 배설물을 흡수한다.

         3) 변기에 버리는 형: 응고된 부분을 변기에 버릴 수 있다.

 

▶ 천천히 장만해야 할 용품

  • 고양이집: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하우스, 숨숨집 등
  • 스크레쳐: 고양이는 발톱을 긁는 습관이 있습니다. 긁을 거리를 마련해서 발톱을 긁게 합니다.
  • 식기: 사료그릇과 물그릇이 필요하며 스테인리스나 세라믹 재질이 좋고 깊지 않고 높이가 있는 식탁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장난감: 놀이는 고양이에게 삶의 큰 부분이므로 꼭 놀이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캣타워/캣폴: 높은 곳을 오르기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쉼터 겸 놀이터입니다. 
  • 미용용품/청결용품 : 슬리커/브러시/쉐드브러시/네일 클리퍼/샴푸/치약/칫솔 등

      1) 털 제거용 브러시: 장모용(슬리커/브러시), 단모용(쉐드브러쉬)

      2) 네일 클리퍼: 날카로운 발톱을 자르는 데 사용하는 발톱깎이입니다.

      3) 샴푸: 털을 윤기 있게 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여 좋은 향이 납니다. (사람이 쓰는 샴푸는 금지!)

      4) 칫솔/치약: 작고 부드러운 솔, 유아용 칫솔 가능/ 고양이용 치약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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