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권장도서 고전 추천도서 100선 읽어보길 권합니다.

생기부에서 독서기록이 빠지게 되면서 독서가 쓰임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교과별 수업이나 활동들을 하며 필요한 독서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이 이어진다면 교과세특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중요한 독서를 할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서울대학교에서 권장하는 고전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소개해봅니다. 

한국문 , 외국문학, 동양사상, 서양사상, 과학기술 총  5개 분야로 나뉘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권장하는 목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고전들입니다. 이는 생기부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지식과 품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책들입니다. 시중 서점에서도 세트로 묶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권장하는 고전 100선

한국문학 17권

고전시가선집
연암산문선 (박지원)
구운몽 (김만중)
춘향전
한중록 (혜경궁 홍 씨)
청구야담 (작자미상)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천변풍경 (박태원)
고향 (이기영)
탁류 (채만식)
인간문제 (강경애)
정지용전집 (정지용)
백석시전집 (백석)
카인의 후예 (황순원)
토지 (박경리)
광장 (최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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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문학 31권

당시선
홍루몽 (조설근)
루쉰전집 (루쉰)
변신인형 (왕멍)
마음 (나쓰메 소세키)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리아드, 오딧세이아 (호메로스)
변신이야기 (오비디우스)
그리스비극선집 소포클레스/아이스퀼로스/에우리피데스
신곡 (단테)
그리스로마신화
"세익스피어(Hamlet, Macbeth, As you like it, Tempest. )"( 셰익스피어)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주홍글씨 (호손)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황무지 (엘리엇)
보바리 부인 (플로베르)
스완네 집 쪽으로 (프루스트)
인간조건 (말로)
파우스트 (괴테)
마의 산 (토마스 만)
변신 (카프카)
양철북 (그라스)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백년동안의 고독 (마르께스)
픽션들 (보르헤스)
고도를 기다리며 (베케트)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체호프 희곡선 (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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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 14권

삼국유사 (일연)
보조법어 (지눌)
퇴계문선 (이황(李滉)
율곡문선 (이이(李珥)
다산문선 (정약용(丁若鏞)
주역 (작자미상)
논어
맹자 (맹자 (孟子)
대학, 중용 증자(曾子), 자사(子思)
제자백가선도
장자 (장자(莊子)
아함경 (작자미상)
사기열전 (사마천 (司馬遷)
우파니샤드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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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상 27권

역사 (헤로도토스 (Herodotos)
의무론 (키케로 (Cicero, Marcus Tullius)
국가 (플라톤 (Platon)(영:Plato)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Aurelius, Augustinus)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Machiavelli, Niccol?)
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Descartes, Rene)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Hobbes, Thomas)
정부론 (존 로크 (Locke, John)
법의 정신
에밀 (장 자크 루소 (Rousseau, Jean-Jacques)
국부론 (아담 스미스 (Smith, Adam)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알렉산더 해밀턴 (Hamilton, Alexander)
실천이성비판 (임마누엘 칸트 (Kant, Immanuel)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Mill, John Stuart)
자본론 (칼 마르크스 (Marx, Karl Heinrich)
도덕계보학 (프리드리히 니체 (Nietzsche, Friedrich)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Freud, Sigmund)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Weber, Max)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Foucault, Michel Paul)
간디 자서전 (M.K. 간디 지음 ; 함석헌 옮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페르낭 브로델 (Braudel, Fernand)
"홉스봄 4부작: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에릭 홉스봄 (Hobsbawm, Eric John Ernst)
슬픈 열대 (레비스트로스 (L? vi-Strauss, Claude)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Hauser, Arnold)
미디어의 이해 (마샬 맥루한 (Mcluhan, Mars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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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1권

과학고전선집
신기관 (프란시스 베이컨 (Bacon, Francis)
종의 기원 (찰스 다윈 (Darwin, Charles Robert)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쿤 (Kuhn, Thomas S.)
괴델, 에셔, 바흐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Hofstadter, Douglas R.)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Heisenberg, Werner)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Rifkin, Jeremy)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Dawkins. Richard)
객관성의 칼날 (찰스 길리스피 (Gillispie, Charles Coulston)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Hoffmann, Roald)
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Glieck,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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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 2023.3월에 나온 책으로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권을 핵심내용만 추려 정리한 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위 책에 나온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조지 오웰 《1984》 -  전체주의를 예견하며 미래를 비판하다
2. 마이클 샌델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한가
3.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 《넛지》-더 나은 사람과 사회를 위한 행동주의 경제학 이론
4. 헤르만 헤세 《데미안》-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5.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우리의 미래, 과연 아름답기만 할까?
6.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다
7.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양자 역학에 대한 지적인 대화
8.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사피엔스는 어떻게 현대 인류의 조상이 되었는가
9.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우리가 무심코 던지는 차별적인 말들
10. 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신경외과 전문의가 던지는 인생과 죽음에 대한 성찰
11. 김승섭 《아픔이 길이 되려면》-왜 사회적 약자가 특별히 더 아픈가
12.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초과하는 에너지에 대한 경고
13.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식량이 넘쳐나는 시대 기아의 진실
14.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이기적 본성
15.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한국에서 ‘정의’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책
16. N.H 클라인바움 《죽은 시인의 사회》-카르페 디엠, 지금 내 뜻대로 나의 꿈을
17.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1998년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새 시대의 고전
18.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우리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들에 대하여
19. 한스 로슬링과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팩트풀니스》-세계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착각에 울리는 경종
20. 알베르 카뮈 《페스트》-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주목받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