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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는 일이 많아지는데 막상 어떤 증상에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방문했는데 진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간만 보내다가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병원을 방문해야 할 때 병원 선택에 대한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플 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내과◀
- 콧물날 때
- 기침할 때
- 발열 증상 있을 때
- 숨쉬기 힘들 때
- 복합적인 감기 증상이 있을 때
- 배가 아플 때
- 심장이 아플 때
- 멍이 잘들 때
- 명치나 위가 아플 때
- 숨쉬기 힘들 때
- 소화가 안될 때
- 내시경을 원할 때
- 울렁거림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때
- 헛배 부르고 배가 빵빵할 때
- 단기간에 살이 찌거나 빠질 때
- 피로감이나 잠이 많이 올 때
- 옆구리가 아플 때
- 힘이 없고 체력이 갑자기 떨어졌을 때
▶이비인후과◀
- 코가 자주 막힐 때
- 비염 증상이 있을 때
- 코를 심하게 골 때
- 축농증 증상이 있을 때
-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할 때
- 다른 감기 증상이 없으면서 열이 나거나, 몸살 기운이 있거나 기침이 많이 날 때
- 목이 쉬거나 성대결절이 의심될 대
- 목이 전체적으로 부었을 때
- 편도결석이 있을 때
- 침을 삼키키 어려울 때
- 목에서 피가 날 때
- 귀 밑에서부터 아래턱이 아프거나 뭔가 만져지거나 부었을 때
- 볼거리(이하선염) 증상이 있을 때
- 귀가 먹먹할 때
-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 어지러워서 제대로 걷는 게 어려울 때
▶신경외과◀
- 허리 아플 때
- 목 아플 때
- 거북목 증상이 보일 때
- 숨쉬기 힘들 때
- 허리디스크 의심될 때
- 목디스크 의심될 때
- 허리가 삐었을 때(염좌 증상)
- 쥐가 자주 날 때
- 갈비뼈 부근이 아프고 통증이 있을 때
- 몸에 특정 부분이 계속 저릴 때
- 뇌·척추·척수·말초신경 등 신경계통에 관련된 질환이 의심될 때
- 두통이나 얼굴 통증, 팔다리 저림이 있을 때
▶재활의학과◀
- 근육계통에 이상이 있을 때
- 관절 부위에 이상이 있을 때
- 말초신경 질환이 의심될 때
- 근육·관절 부위 증상에 대해서도 비수술 치료를 하고 싶을 때
▶신경과◀
- 편두통이 있을 때
- 두통이 있을 때
- 두통과 함께 어지러움과 구토가 동반될 때
- 갑자기 마비 증상이나 힘이 들어가지 않을 대
- 말을 횡설수설할 때
- 기억력이 떨어지고 뭔가 잘 잊어버릴 때
- 입이 잘 안 움직일 때
- 잘 기절할 때
▶외과◀
- 이유 없이 다리가 부을 때
- 갈비뼈 부러졌을 때
- 탈장이 의심될 때
- 하지정맥류 있을 때
- 단기가 살이 빠지거나 찔 때
- 특히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 때(맹장이 의심될 때)
- 뭔가 짓무르거나 고름이 잡혔을 때
- 혹을 떼내고 싶을 때
- 화상을 입었을 때
- 내성발톱 수술을 원할 때
- 손에 가시 박힌 것을 뺄 때
▶정형외과◀
- 관절이 아플 때
- 뼈가 부러졌을 때
- 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플 때
- 사지 근육, 인대. 힘줄 등이 이상할 때
- 자주 사용하는 관절에 혹이 있을 때
- 손목 통증(손목터널 증후군(일 때
- 무지외반증일 때
- 담 걸렸을 때
- 족저근막염일 때
- 척추 전반에 걸친 디스크 질환이나 퇴행성 질환이 의심될 때
-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 변형과 기형이 의심될 때
▶피부과◀
- 피부 표면에 뭐가 났을 때
- 피부가 과하게 건조하거나 기름질 때
- 여드름 날 때
- 뾰루지 날 때
- 두드러기 날 때
- 멍이 있을 때
- 손발톱 관련 질환이 있을 때
- 털 관련 시술을 받고 싶을 때
▶기타◀
- 눈이 아프면 - 안과
- 비뇨기관이나 생식기가 아프면 - 비뇨기과
- 여성질환이라면 - 산부인과
- 입안이나 혀가 아플 때 - 치과(구강내과)
- 턱관절이 아프다면 - 치과(구강내과)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다면?◀
- 증상에 상관없이 일단 내과, 가정의학과나 나이가 어리다면 소아청소년과에 가보는 것이 좋다. 내과에서는 신장·심장·폐 질환부터 고혈압·당뇨, 위·간·소화기 등 만성질환관리까지 몸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된다.
- 가정의학과에 가보는 것도 괜찮다. 가정의학과는 <1차 의료>를 담당하는 병원으로 여기서 말하는 1차 의료란 연령·성별·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환자의 건강을 지속, 포괄적으로 관리한다는 의미이다. 흔히 발생하는 감기, 몸살, 비염, 위염 등과 함께 고혈압, 당뇨, 간염 등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을 진료한다. 이외에도 두통, 어지럼증, 피로 소화불량 등 거의 전 분야를 다룬다고 보면 된다.
- 소아청소년과도 추천한다.
소아청소년과는 신생아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을 담당한다. 성인도 진료받는 데 무리가 없다.
▶해당 병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 보통은 병원 이름만으로도 직관적으로 판단이 된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진료과목이 뭔지 보는 것이 좋다. 진료과목을 보면 해당 병원이 어떤 질환을 주로 다루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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