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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어도서관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오늘은 부산 영어도서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엄마표 영어, 잠수네 영어를 진행하다 보면 영어책 확보가 큰 숙제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고전처럼 전해내려오는 영어 그림책들, 리더스, 챕터북, 소설책 등을 모두 집에 구비해두고 진행하기는 쉽지 않지요. 게다가 신간들이 쏟아져 나오니 더더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주변 공공도서관들을 이용해서 영어책을 대출하는 게 경제적으로도 유리하죠. 그래서 오늘은 영어책 수급에 일등공신인 부산 영어도서관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www.bel.go.kr 부산 영어도서관은 부암교차로 지하철 2호선 부암역 1번 출구 바로 앞 글로벌 빌리지 건물 5층에 있습니다. 먼저 부산시 거주자나 학교 및 직장이 부산인 경우에 부산시 공공도서.. 2021. 6. 24.
똑소리나는 분리수거 방법 요즘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니 쓰레기 버리는 양이 너무 많아지네요.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가면 제대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많아졌어요. 아이들과 같이 가서 열심히 설명해주면서도 사실 모르고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아지니 이참에 분리수거 공부 좀 해볼까? 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똑소리 나는 분리수거 방법!!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비운다 - 헹군다 - 분리한다 - 섞지않는다 플라스틱 재활용 분리수거 중 가장 많은 배출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또한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히 세척 후 압착하여 분리수거합니다. 이때, 페트병은 라벨 제거 후 압착하여 마개와 함께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칫솔, 빨대, 알약포장재와 같이 여러재질이 혼합.. 2021. 6. 22.
잠수네영어- 잠수네영어에 대한 생각 나누기 저는 올해로 잠수네영어 10년 차에 접어든 찐 잠수를 실천하고 있는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을 넘어선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나름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와 매일을 얼굴을 맞대고 울고 웃는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뭐든 최고를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욕심에 나름 열심히 공부하며 지냈습니다. 드라마나 예능보다는 ebs 육아정보를 보고, 도서관에서 핫한 육아서들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즈음 도서관에서 읽게 되었던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책을 접하게 되었고, 단숨에 마음을 뺏기고는 책을 구매하고 꼼꼼히 읽고, 잠수네 사이트 가입도 했었죠.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지내온 잠수네는 정말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방대한 정보들에 눌려.. 2021. 6. 20.
책 읽을 맛 나는 부산도서관 다녀왔어요. 자년 11월 4일에 새로 개장한 부산에서 가장 큰 부산 도서관 다녀왔습니다. 부산 시내 도서관이라면 안 가본 곳이 없는 제가 또 가야지요.^^ 언제나 도서관 가는 길은 즐겁습니다. 덕포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해서 좀 걷다 보면 아파트 단지(현재 공사 중) 맞은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별도로 있는 꿈뜨락 어린이실이에요. 어린이실 입구에 신발장이 있더라고요. 아무 데나 앉을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배려한 여러 가지 들이 보였어요. 간단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책이 모두 새책들이니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영어책들도 제법 있었고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빌리고 싶은 책들이 대출 불가에 도서관에서만 읽어야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짧은 동화책들이야 자리에서 읽을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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