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1인 독서실 스마트 독서실 책상

코로나가 시작되고 벌써 3년에 접어듭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이 길어지면서 평소와 다르게 집에서 이루어지는 학습환경이 좀 더 중요하게 되더군요. 집에서는 아무래도 늘어지기도 하고 공부하려고 맘을 잡아도 옆 침대에 누워버리기 일쑤인지라
맘을 잡기가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학년이 어리면 좀 낫겠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환경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저희 집도 위와 같은 고민 끝에 1인 책상으로 아이 환경을 바꾸어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쓰고 있는 1인 독서실 책상에 대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독서실책상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사라! 강력 추천하는 스마트 1인 독서실책상

 

1인 독서실 책상을 검색해보면 많은 종류의 책상들이 나옵니다. 

자그마한 칸막기가 일체형으로 들어간 독서실 책상부터 
커튼을 추가한 책상, 스마트형으로 공간을 확보해서 책상을 넣고 문까지 달린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큰아이 3년 쓰고, 작은 아이까지 3년 쓸 생각으로 
e스마트 프리미엄형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봤지만 공간 활용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있어서 미뤄두었다가
코로나로 맘을 먹게 되었답니다. 

 

스마트 책상

 

여러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며 가장 가성비 좋은 곳에서 책상과 조명까지 모두 해서 50만 원 중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이트에서 책상을 고르면 보통 1~2주정도에 제품이 도착하고
저희는 집에서 신랑이 직접 조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조립은 쉽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하다보면 1시간 정도로 마무리가 되었고요.
처음 조립을 시도하신다면 조립기사님께 비용을 주고 부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품도 커서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고 해야하고,
드릴이 없으면 힘드니 전동드릴도 준비해두고,
그리고 바닥 기스 날 수 있으니
바닥에 제품 포장해왔던 박스들 깔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혼자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구입할때 아이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나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생겨 공부뿐 아니라 
독서나 작은 악기 연주하거나 할 때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적지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이들 스터디카페 비용 몇 달 모은 금액이니
고민하시고 선택하신다면 후회없을꺼 생각합니다.
저희도 고민끝에 선택해 사용하고 있고요.
아이도 저도 모두 만족하지만
저희집 고양이님이 제일 좋아하신답니다.
독서실 책상 높이가 높지 않아 책상 위가 자기 공간이 되었거든요.
저희 온 가족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